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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슈퍼GT를 다녀왔습니다. by 한국타이어



일본의 슈퍼GT!!

한국타이어 공식체험단인 T2 Club 일원으로써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 ^ 

전 일본 그랜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월드 클래스 대회입니다~^^


설레임을 품고 일본으로 떠나보았습니다.

인천공항을 떠나며~ ^^


 

대전 쯤의 하늘입니다~ ㅎㅎ



부산 쯤의 하늘이에요~ ㅎㅎㅎㅎㅎㅎ
제 사무실 컴터 배경화면용으로 현재 사용중입니다~ ㅎㅎ


 

드뎌 일본!!
후쿠오카 상공입니다.


 

일본 후쿠오카 공항에 착륙!
공항 주차장.. 그런데 비가 오네요...;
일본의 자동차의 유행.. 음...
경차. 박스카, 소형차가 현재 대세라면 대세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일본 고속도로 ! ~
한국과 달리 일본은 ETC 라는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하이패스와 동일하죠^^


 

일반 시내 주차장에서의 박스카(?) ㅎㅎ 

DAD 튜닝이 되어있네요~ ^^



 

드뎌 도착한 오토폴리스 서킷



이곳까지 잘 달려준 박스카(?) 입니다.ㅎㅎ
도요타 머라고 했는데.. 처음 보는 2.500cc 디젤 차량이었네요.
차량 소음도 참 적은 편이었는데.. 힘도 없더군요..ㅋ


 

서킷의 한국타이어 서비스 부스 입니다.
이곳에서 두 팀의 타이어 지원을 진행했죠~


 

이렇게 세팅 완료 된 휠과 타이어들~!!
BBS 알로이 휠과 한국타이어 슬릭타이어 입니다.


 

연습 주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검수 과정을 거치는 중인
한국타이어 레이싱 팀의 포르쉐 GT3R 입니다.


 

일본 서킷.. 
오토폴리스 서킷은 꽤 오랜 세월이 지난 서킷임에도 불구하고 관리가 아주 잘 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언제든 경기를 치룰 수 있는 컨디션을 확보하고 있더군요.


 

다른 레이싱 팀의 머쉰입니다.
한국타이어 타이어를 제공받는 레이싱 팀이지요.

이번 경기엔 총 2팀이 한국타이어의 직, 간접적 지원을 받았습니다.

 

한국타이어 웻 타입 슬릭타이어 입니다.

이날 우천후의 날씨여서 혹시 모르는 돌발상황 및 도로 컨디션에 따라 웻 타입 타이어도 세팅이 완료되어 있었지요~


 

타 팀의 아우디 R8 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머쉰이기에 한장 담아봅니다^^


 

한국타이어 레이싱 팀의 부스입니다.
한국보다 서킷 자체의 부스 사이즈 자체가 매우 작아서 좀 갑갑한 느낌이었구요
물론 비교는 영암서킷과 태백서킷 입니다.



 

서킷 내에서의 얼라이먼트를 수작업(?)으로 세팅 중입니다.
이렇게 얼라이먼트를 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새로운...ㅎㅎ


 

잠시 서킷에서 나와보니..
이벤트 부스와 인파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더군요 ㄷㄷㄷ

남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 라고 설명을 하자면 이해가 빠르겠네요.


 

아이들도 무척 좋아합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모터스포츠...

가장 결정적으로 우리나라와 다른 한가지를 뽑는다면 이걸 뽑을 수 있어요.
우리나라완 정말 문화 자체가 다른..


 

각양 각색의 이벤트와 볼거리 먹거리 등으로 가득찬 서킷 외 이벤트 현장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모터스포츠 문화가 활성화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 


 

귀엽죠? ㅎ
카트입니다.!

바로 아이들의 안전 교육을 위한 카트입니다.
정말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 부럽더군요.


 

실제 서킷에서 활약했던 머쉰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GT500 클래스에서 활약하던 닛산 페어레이디


  

우리나라와는 정말 다른 광경.
일반 GT300전의 갤러리들..

많은 인파들로 객석을 채우고 있습니다.

실제 오토폴리스 서킷과 도심지와의 거리..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이렇게도 많이들 찾아주시더군요.

이래서 일본의 모터스포츠가 발전하나 봅니다;;


 

지극히 그 나라 그 문화에 걸맞는 레이싱모델 코드~

하지만 기본적인 서비스 마인드는 우리나라 레이싱 모델들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레이싱모델이 연예인 이라면,
일본의 레이싱모델은 레이싱 팀을 잘 나타내는 모델이면서 친절, 봉사, 일꾼 정도로 표현할 수 있겠네요~


 

아이들을 위한 그리드 워킹 이벤트
정말 많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로 붐볐습니다.

 
 

한국타이어 레이싱팀의 세컨드 드라이버인 토모노부 후지 선수와 함께^ ^ 




객석을 가득 채운 GT300 클래스 결승전!



선방하고 있는 한국타이어 레이싱 팀 입니다.



슝슝슝!!ㅎ



아슬아슬한 경합과 질주 !!

를 마치고 무사히 완주~


팀의 성적은 좋은 편은 아니었으나
시즌 순위는 훌륭한 편이므로 조금은 아쉬웠던 슈퍼GT 경기였습니다.




경기를 마치고 점검중인 GT500 클래스 머쉰


 

경기 도중 리타이어 되어 견인(?)되어 들어온 머쉰입니다.
다행히 큰 사고는 없었기에 다행~

 




슈퍼GT 등의 경기에서는
차량, 드라이버, 타이어 등의 성능과 기량은 평준화 되어 있다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평준화 되어 있는 시점에서 아주 작은 차이로 우승과 패배가 나뉘죠.

그 작은 차이엔 뭐가 있을까요?~
드라이버의 기량? 차량의 퍼포먼스?

제일 중요한 차이는 바로 타이어 입니다.
아주 좋은 슈퍼카 라고 할 지언정 타이어가 없으면 달리지 못하지요.
하물며 서킷에서 주행하는 경기용 머쉰인데.

코너와 직진 가속 구간에서의 미묘한 차이
같은 성능 같은 기량이라면

그 작은 차이는 타이어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의 슈퍼폴리스 서킷에서
선전하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브랜드 한국타이어.

그 선전을 응원하며 이번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