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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LED 생산 내년엔 3배로 급증' 外 [반도체] -지난 5월 전반기 이후 계속 하락세를 이어갔던 낸드플래시가 오랜만에 상승세로 반등. 1일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낸드플래시 주요 제품인 32Gb MLC의 8월 후반기 고정거래가격은 4.43달러로 보름 전에 비해 2.99% 상승하였음. -이 제품의 고정거래가격은 올들어 2월 전반기까지 5.38달러를 유지했으나 이후 등락을 거듭함. 지난 4월 후반기부터 계속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8월 전반기 4.35달러로 떨어졌으나 하반기 반등해 상승세로 돌아선 것임. -PC용 D램을 포함해 모바일D램, 서버용D램 등 스페셜D램 가격도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낸드플래시가 올 하반기 들어 처음으로 상승. 또 다른 제품인 16Gb MLC의 8월 후반기 고정거래가격은 2.83달러로 이 역시 보름 전에 비해 5.60% .. 더보기
디스플레이 산업 및 인쇄전자 산업 [연중기획] 디스플레이, 새 窓을 열어라 (10) 공정 기술 혁신 메모리나 디스플레이 산업은 제품 개발보다 더 중요한 것이 공정기술이다. 공정기술 차이에 따라 수율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같은 재료를 사용하더라도 음식 맛이 천양지차인 것처럼 똑같은 소재, 장비를 사용하더라도 공정기술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능동형(AM)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서 타사를 압도하는 것도 탁월한 공정기술 덕분이다. 지난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2011’. 부대 행사로 열린 전시회에서는 삼성전자 LCD사업부,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기업이 가장 앞선 기술과 제품을 선보여 세계 디스플레이 연구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전시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선.. 더보기
D램 가격 최저가 경신 & 캐보트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CMP 슬러리 생산 & '변화 vs 안정' 삼성전자-LGD, LCD 불황 대처법 대비 [D램가 사상 최저가 경신] -PC용 D램 가격이 사상 최저가를 경신함. 보름 전에 비해 15% 하락하면서 생산하면 할수록 적자인 상태에 들어갔음. 이미 사실상 감산에 들어간 대만 기업에 이어 일본 엘피다도 감산에 돌입할 전망임. -이로 인하여, 삼성전자 반도체사업 부문과 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들도 3분기 실적이 적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아졌고, 하이닉스는 3년만에 비상경영을 선포하고 경비절감과 신제품 적기개발, 생산성 향상 등 3가지 대책을 발표하였음. -25일 대만 시장조사 전문기관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램 주력 제품인 DDR3 1Gb 128M×8 1066㎒의 8월 하반기 고정거래가격은 0.52달러를 기록함. 이달 상반기 0.61달러에 비해 14.75%가 하락. -DDR3 1Gb 가격은 지난 5월.. 더보기
LG디스플레이, 아이폰5 패널도 수주 LG디스플레이 (19,550원 200 1.0%)가 애플과 아이폰5 LCD 패널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지난 8월 초 애플 측과 아이폰5에 LCD 패널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아이폰4에 공급했던 IPS(In Plain Switching)와 같은 방식의 LCD 패널이다. LG디스플레이는 아이폰4 및 아이패드에 300PPI 이상 고해상도 AH-IPS LCD 패널을 공급해왔다. LG디스플레이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폰5에 들어갈 패널 개발은 이미 마무리된 상태다. 아이폰5 디자인에 따라 패널 크기는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S 2 크기(4.3인치)보다 약간 작은 수준인 4.2인치로 정해졌다. 하지만 정확한 해상도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애플.. 더보기
코이즈, 세계최초 LCD 디스플레이 '양면 패턴 도광판' 상용화 성공 및 일본 아사히글라스, 변형완화 반도체연마용 유리기판 출시 1. 코이즈, 세계최초 '양면 패턴 도광판' 상용화 성공 소재 전문기업 코이즈가 세계 최초로 ‘양면 패턴 도광판’ 상용화에 성공했다. LCD 백라이트유닛(BLU)에 사용하는 5장 필름을 3장으로 줄여 LCD 두께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제품이다. 코이즈(대표 조재형)는 최근 양면 패턴 도광판 개발을 완료해 LG디스플레이의 노트북PC용 패널에 공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일본, 중국 세트업체와 모니터 및 30인치 대/소형 TV용 제품 개발도 진행 중이다. 코이즈는 모니터 및 TV용 도광판 수요에 대비해 현재 월 100만장 수준인 생산능력을 연말까지 월 200만~250만장까지 늘릴 계획이다. 2000년대 초 여러 대기업들이 양면 패턴 도광판 상용화를 추진했지만, 공정 구축이 까다로워 대부분 포기했다. 코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