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꼭!! 할렵니다!!!!!!!!!! 멋지게............ T.,T
안녕하세요 무동연 홍보팀장 입니다.
우선 두서없는 장문에 글을 남길거라 생각되며 미리 양해말씀을 구해봅니다.
1011시즌 중반 첫 무동연 운영진을 시작해 일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또한 무주리조트가 부영리조트가 된지도 일년이 가까워 지고있습니다. 비시즌부터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긴했는데, 결국 또 이러한 글로 여러분의 힘과 SNS 및 기타 커뮤니티를 통해 많은분들께 하소연을 하게되는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사실상 무동연의 목적은 무주를 베이스로 하는 동호회들이 하나가 되어 대회를 주최하고, 함께 어울리며, 여러 행사를
통해 보다 즐거운 겨울시즌 그리고 일반보더나 일반스키어들의 대회경험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높이고, 내가 즐겨찾는
무주리조트의 이미지를 높이고자 함이라 생각됩니다. 여러목적 및 기타 등등 이 있지만 간단히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시즌의 중반이 지난지금 무언가를 변화시키고자 아니면 변화를 주고자 하는 취지로 글을 남기는게 아닙니다.
사실상 자포자기 일수도 있겠지요 제가 쓴글이 뭐 부영리조트 측의 회장님과 사장단들이 볼것도 아니라는것도 알구요
이글을 보고 눈하나 깜짝 하지 않을거란 것도 알고 있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뭐 달리 .................
국내 손가락 안에드는 자금력과 기업능력을 가지고 있는 부영이 눈하나 깜짝 하겠습니까?
하지만, 무동연 만의 문제가 아닌 전반적인 고객을 우롱하고 무시하는 부분에 대한 것에 너무나 화가나고
고객의 입장에서 어쩔 수 없는 봉이 되어간다 라는 느낌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됩니다.
현재 무동연 에서는 BIG3 라는 타이틀로 [무동연 BIG3] 대회
부산 원에잇스노우, 대구 판타고, 광주 다이아몬드스트릿 3개의 메인스폰서에 상품 및 경품을 스폰받아
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회는 3가지로 키커대회, 보드크로스, 그라운드트릭 으로 일반동호회원과 무주를 찾는 겨울을 그리고 무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실력뽐내기 라고 할수있겠죠?
숀화이트와 같은 유명인이 참가해 눈을 즐겁게 하는 대회라기 보다는 우리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수 있는 대회
특별한 사람들만의 대회가 아닌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의 대회로 만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즌 전 사실상 부영리조트 측과 무.동.연 운영진의 간담회 또한 미뤄지고 미뤄져서 극적으로 만나 결국
이야기만 하고 어쩔수 없다는 말에 "오픈파티"도 하지 못했었습니다.
오픈파티는 세미나실 과 음식들이 부영리조트 측에서 제공되어야 하는 부분이지요 당연 돈이 들어가겠지요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몇년동안 진행해온 오픈파티 딱 잘라 "오픈파티 하면 부영의 이익이 뭔대?"
라는 답변으로만 들렸습니다. 무.동.연 이 거지도 아니고 밥한끼 얻어먹으로 비시즌에 비싼 기름때워 오픈파티 하러 가는거 아니잖아요
그래요 사실상 부영측에서 그렇게 이야기 하면 답변을 할수 있는건 없습니다.
뭐 말이야 만들면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하지만 별말을 다 해봤자. 고객의 소리는 그냥 흘려듣는 소리니까요
한마디 더 부치자면
부영리조트 의 고객이란? 돈 잘써주는 스키보드에 미친사람들? 너희가 아쉽지 우리가 아쉬우랴? 이렇게 말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요?
어찌되었던 오픈파티 포기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현시점인데요. 제가 시즌이되고 나서 공지사항을 올린적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바쁘거나, 미룬게 아니라 할 공지가 없으니까요 확정 수정 확정 수정 확정 수정 확정 수정 확정 수정
뭐 어떻게 하라구요..... 오늘 확정되었다가 저녁에 수정해야겠다
사실 첫 대회 일정 또한 다가오지만, 계획된 사항에서 모조리 틀어졌습니다.
대회일정 또한 확정되었지만 부영측의 통보로 또틀어져 버렸고, 각 BIG3 대회에 지원되기로 했던 것들또한 약속과 다르게 바뀌고 애들 장난도 아니고, 무조건 니들 이때해! 니거 줄테니 먹고 떨어져! 라는 말로밖엔 들리지 않습니다.
요즈음 초등학생들도 요즈음 이렇게 안놀아요 나름 대기업인 부영에서 이게 뭐하는 건지요.
무.동.연 올해 계획은 대회에 필요한 심사위원이나 대회 프로그램의 보강을 위해 작년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욕들어가면서 했던 대회등의 아쉬운 부분을 보강하기 위해 발로 뛰고있습니다.
이번 BIG3 대회 포스터 또한 여러분의 도움으로 제작되고 있지만 잦은 일정 변경과 확정되지 않은 사항들때문에
감을 잡지 못하고 있고, 대회 심사를 도와주실 프로님들 그리고 고생하시는 무주파크레인져 분들도
선틋 대회를 위해 적극 도와주시기로 약속했지만, 매번 바뀌는 사항들때문에 확정을 드리지 못하니 죄송할뿐이고,
이번 대회를 스폰해주시는 메인스폰서 부산 원에잇스노우, 대구 판타고, 광주 다이아몬드스트릿 에서도 각 대회의 스폰과 여러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도와 주고 계십니다만 가장 큰 틀을 잡고 기둥역활을 해주어야 할 부영측의 태도는 너무나 안타까울 뿐 입니다.
부영에게 하고픈 말은
서비스 [service ]
사람에게 편리함을 주는 것을 상품으로 하여 판매하는 행위이다.
SNA(국민계정)에 따르면 서비스는 소유권이 설정될 수 있는 독립된 실체가 아니며,
그 생산과 분리하여 거래될 수 없고, 소비자에게 제공되어야 생산이 완료된다.
서비스는 주문에 따라 생산되는 이질적인 산출물로서, 전형적으로 소비자의 수요에 따라
생산자의 활동으로 실현되는 소비단위의제 여건 변화들로 이루어진다.
서비스의 생산은 다른 단위의 이익을 위해 한 단위가 수행한 활동으로 국한되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서비스산업은 발전할 수도 없고 시장도 형성될 수 없다.
서비스가 다른 단위에 의해 수행될 수 있는 활동의 형태라면 어떤 단위가
자가소비를 위한 서비스를 생산하는 것도 또한 가능하다. 서비스의 유형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다.
① 소비재 조건의 변화 : 소비자가 보유하고 있는 상품의 수송, 청소, 수송 및 변형 등
② 개인의 육체적 조건의 변화 : 운송, 숙박, 의료, 미용 등
③ 개인의 정신적 조건의 변화 : 교육, 정보, 상담, 오락 및 유사서비스
④ 제도단위의 경제적 상태의 변화 : 보험, 금융중개, 보증 등
네X버 에 치면 나오는 겁니다.
부영이 어떻게 성장한 회사인지 모르겠지만 서비스업을 시작하셨으면 위 말을 인지 하셨으면 합니다.
물질적인 서비스를 요구하는것도 부당한것을 요구하는것도 아닙니다.
더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아무튼 대회는 꼭 할겁니다. 동네 잔치가 될지, 그냥 죽이 될지 밥이될지는 모르지만,
최선을 다해 메인스폰서 그리고 무.동.연 그리고 부영이 아닌 무주에서 발로뛰고 함께하는 무주리조트 관계자 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여러분은 즐겨만 주시요 그리고 혹시나 대회에 부족함이 있거나 서운함이 있다면,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대 놓고 욕하셔도 됩니다. 제가 최선을 다해 욕을 먹는다면
제 그릇이 작은거니까 그 욕을 먹고 더 큰 그릇이 되려 노력할테니까요
각 동호회 운영진 분들은 이글을 보시고 각 동호회 게시판에 올려주시고 SNS 와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주세요
부영을 욕하는 내용이라기 보다, 서비스를 인지할수 있도록 고객들이 직접
가르쳐 주는것또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구요 또한 갑작스러운 일정 변화에 대회공지들을 빠르게 보시고 참여하실수 있도록 관심도를 높이기 위함입니다.
현재 계획은 2월 대회가 2개 3월 대회가 하나 이렇게 계획되었습니다.
이렇게 밖에 말씀을 드리지 못하는 마음 너무나 죄송합니다.
* 각 동호회 운영진분들께서는 무동연 클럽 운영진 게시판을 통해 대회준비사항 및 의견을 수렴해 부족한 부분을
더욱 보강하고자 합니다. 운영진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 그리고 아직 운영진 게시판에 못들어오시는 운영진 분들은
등업 게시판에 소속동호회 및 정보를 올려주시면 바로 보실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글을 적고 담배하나 피우고 또 슬로프로 올라가보렵니다. 죽으나 사나.... 무주 빠돌이니까여......
- 무동연 발췌 -
원본글:
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3550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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