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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Envy4 1038tx 개봉기


노트북을 선물 받았습니다 ^^ 


노트북이 아니라 울트라 북 이지요.. ㅎㅎ

한동안 검색에 검색을 해보았지만...


이동성과 가성비를 따지다 보니 결국엔 

HP Envy4 1038tx 모델을 집중적으로 검색을 하게 되었습니다.


드뎌 도착한 HP Envy4 1038tx 입니다 ^ ^

저도 이렇게 사진 찍어보구 싶었어요 ^ ^







개봉 후 바로 충전 ^ ^




처음 사용하기 위해 !!!!!!!!!!!!!

내가 니 첫경험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언어 선택을 하구요 ^ ^

자질구레한 설정 몇가지를 더 해준 후 재부팅 몇번~~




드뎌 반겨주는군요 ^ ^ 


나도 널 격하게 환영한다!!




얇긴 엄청 얇습니다.

성능은 외장 그래픽이 포함되어 있는 울트라북(?) 입니다.


사실,


이 모델로 정한 후 많은 검색을 하다 보니


 HP 에서 체험단 이벤트를 열었더군요.

그리하여 많은 사용기들이 엄청나게 올라왔는데


이건 뭐 전지전능한 노트북도 아니고

무슨 장점만 잔뜩 써놓고 단점은 하나도 포함 안되있는 글들만 ;;;



결국 검색에 검색을 하고 

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었나 봅니다.


다른 사람들의 댓글로 단점 관련하여 쓴걸  보아하니.. 

글쓴 블로거들도 단점을 스리슬쩍 쓰기 시작하더군요..


그제서야 단점을 조금씩 써주시기 시작하는데.





네.. 전 제가 제돈 주고 사려고 했는데

선물 받았습니다.


 절대 HP 에서 준게 아니구요

그래서 앞으로 솔찍하게 써보려고 합니다.



제가볼땐 HP의 이번 체험단 이벤트.. 

득보단 실이 더 많을 듯 하네요..



일단 개봉기는 여기까지 입니다만..



이틀째 사용중이며,

프로그램은 오피스 2007과 한글 2002

그 외엔 설치한게... 아 . 디아블로3 설치했습니다.


M sata 설정 바꿔서 SSD 에 윈도우를 설치하는 사람들도 근근히 계신데요.


일단은 있는 그대로 튜닝(?_) 안한 순정 상태에서의 사용기를 쓰자면


게임을 안하고

그냥 인터넷, 블로깅,  SNS 등등만 할 경우

화면밝기는 최고 밝기, 와이파이 온, 블루투스 오프로 해놓은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선 4시간 이상 사용합니다.

생각보다 오래 쓰네요.


단,

디아블로3 을 했을 경우엔


2시간 정도에서 2시간 반 정도 사용합니다.



밧데리 성능은 기대 이상이라 만족합니다. 


하지만, 그에 반해서 무게가 꽤 무겁습니다.

저울로 정확하게 측량한 무게가 1.75kg 이상인데... 무거운 이유가 있네요^^



그리고 큰 단점.

화면.. 즉 LCD  품질이 안 좋은 편입니다.

시야각은 뭐 어쩔 수가 없지만요~

시야각을 문제 삼는게 아니라 화질 자체를 문제 삼는 것이지요.


그간의 체험단들이 올려놓은 포스팅을 보면 화면 부분에선 다들 좋은 평을 써주셨는데요.

다들 돈받고 쓰시나. ㅡㅡ 이게 어떻게 좋은 품질인지;;


그나마 양심(?_) 아주 약간 있는 블로거들은 액정 반사되는거 정도는 써주셨더군요.

즉, 밖에... 야외에선 사용불가 입니다. 햇빛 반사로 인해 반사되서 안보입니다.

그래도 이건 실내에서 사용하면 되는 거니깐 괜찮은데요.


화면 자체의 품질은 .. 그닥 안좋네요.. 기대하지 마시고 구입하실 분들은 구입하세요^^



또한 큰 단점.

미친듯한 발열... 아놔... 게임도 안하고 인터넷만 해도 은근히 뜨겁구요.

하단 만져보면 손 데일 정도로 뜨겁네요.ㅎ

지금 이 글 쓰면서도 노트북 들어서 하단에 손 대보았습니다.

네.. 뜨거워요 ;;ㅋ


겨울에 보드타러 가서 노트북 키면 참 좋을 꺼 같아요^^


게임 돌리면 으................... 디아 5분 하고 그냥 껐습니다.

너무 뜨거워........ 에혀... 


사실 예전 노트북도 hp꺼 모델명은 모르지만 상당히 디자인이 이뻤던 노트북을 썼었는데요.

그녀석도 발열이 장난 아니어서.. 여름에 쓰기 좀 괴롭더라구요...


이번엔 괜찮겠지 했지만............ 그놈이 그놈입니다.



또 은근 거슬리는 미친소리를 내주는 HP Envy4 1038tx...


조용히 있다가 진짜 미친 굉음을 내주면서 쿨러가 작동합니다.


인터넷 하고 있는데 미친소리 내는 쿨러.......... 아놔.............ㅋㅋㅋ

지도 덥긴 덥나 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하면 이녀석 돌아버릴라고 해요.. 진짜 미친 소리 엄청 뿜어 주네요 ^ ^

다행이라면 다행인게.. 전 도서관에 갈 일이 없거든요^^ 

혼자 지랄 발광 별 소리를 내주더라도 

넌 발광해라 난 잘테니.. ㅋ



쓴소리 썼으니 그나마 좋은 점 써줘야지요 ^ ^ 


일단 얇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이 참 이쁜 편입니다.

HP Envy 시리즈는 디자인이 진짜 이쁜듯.. 갠적으로 디자인에 혹 했습니다.

그리고 이 두께에 이 가격에 이 디자인에 ...


근데 디아3가 잘 돌아갑니다.


장점끝!!


얇고 디자인이 참 이쁜데 조낸 무겁습니다.

그리고 이 두께에 이 가격에 엄청 핫! 하고 엄청 쒹쒹 거립니다. 


부가로 쿨러 꼭 사서 쓰는게 아니라면 게임 하시는건 말리겠습니다.

cpu 타버리거든요 ㅎㅎ


일단 요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