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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보관왁싱 하셔야죠? 스노보드 관리를 위한 무주 TCS 를 소개해요 :)

1314 시즌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3월이면.. 스프링 시즌이면서.. 시즌 오프가 되지요......


이 아쉬운 마음에 오늘도 보딩을 하고 왔습니다.




하, 지, 만,



눈은 다 녹아가고 있고..... 슬러시 상태에.... 습설에....ㅠ

게다가 오늘은 비까지 왔네요....


이런 상황에서 보드를 타는데.

역시...... 속도가 안나고 땅에 보드 데크가 붙어 버리네요.........;; 


아니나 다를까.. 

내려와서 들른 TCS 에는 왁싱을 위한 손님들로 북적북적.


최근 SBS생방송투데이(2월 19일자 방송)에도 출현했지요 ㅎ



각설하고,


일단 시즌도 끈나가겠다.. 벌써 지인들중 몇분은 시즌 오프를 선언하고 보관 왁싱을 했네요.



보관왁싱 관련해선 지난 포스팅인


TCS에서 보관왁스 & 왁싱 하세요!! - http://twitboarder.tistory.com/295


을 확인 해 주시구요  ^^






오랜만에 들른  TCS는 훨씬 더 화사해지고 이뻐지고 미려해졌네요 ^ ^

이젠 스키와 보드에 대한 모든 메인터넌스 뿐만이 아니라, 더치커피와 장비 시승까지 할 수 있는

멀티 엔터테이너 샵으로 변모했네요 :)



오늘의 슬롭 컨디션을 잘 나타내 주고 있죠? ㅎㅎ


데크가 땅에 붙어서 안나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로 왁싱을 위해 고고고!!





그동안 몸을 녹이며 더치커피 한잔 하며 왁싱을 기다립니다 ^ ^





오호.. 이 박스는??





그렇죠!ㅎ


보관 왁싱을 위해 데크 전용 택배 박스 입니다 ㅎㅎ


TCS 에 요청만 하시면 먼 지역 분들도 데크의 손상을 걱정할 필요 없이!

아주 편하게 하우스 투 하우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네요 ㅎ


저 또한 당장 시즌 중에는 데크를 항상 차에 가지고 다니면서 

TCS 샵에 들러서 왁싱을 하며 관리를 받았지만.


시즌 오프 후엔.. 무주까지 갈 수가 없고....ㅠㅠ

그래서 그냥 방치 하거나 아니면 시즌 오프 하는 날 보관왁싱 처리 해서 집에 가져오곤 했는데요..


집에 가져와도 문제에요.. 그냥 어디 한 구석에 처박아 놓는게 다 이니....... 흠..



하지만,


걱정 없네요 ㅎㅎ


타실 꺼 다 타시고 시즌 끈나면 요 아래 명함으로 연락 드리면 되요 ㅎ



그럼 사장님께서 데크를 위한 박스를 먼저 보내 주신답니다.


그럼?


집에 계시다가 박스가 도착하면 ㅎ

바로 데크를 잘 넣어서 다시 택배를 보내시기만 하면 되요 ^^


참 쉽지요?


비시즌의 보관왁싱은

선택이 아닌 필수랍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