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 글로벌보더 제레미존스 월드투어 파티 in Seoul - #트윗보더_

버튼

  

2010 BURTON SNOWBOARD GLOBAL TEAM world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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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스노우보드 브랜드 “BURTON”의 글로벌 팀이 2010년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서울을 방문한다.

2018년도 강원도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소망을 기원하고 한국 스노우보더 팬들과의 만남을 목적으로 진행될 버튼 월드 투어는 한국 스노우 보드 계는 물론 동계 스포츠 계의 최대 뉴스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내한은 2007년에 이은 두 번째 월드 투어로, 버튼을 공식 수입 유통하고 있는 ㈜ 버튼 코리아에서 주관하고 메르세데츠 벤츠 공식 딜러인 더클래스 효성에서 후원한다.

2010-11 시즌의 버튼 월드 투어에는 한국 스노우 보더들이 가장 좋아하는 “제레미 존스”와 “데니 데이비스”, 떠오르는 신예 “미켈 뱅”, 2010 캐나다 벤쿠버 올림픽 일본 대표선수인 “카쥬히로 코쿠보”와 영상 필름을 통해 그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키간 발라이카”와 “코타로 카미무라”가 함께 한다. (* 버튼 프로라이더 소개)

이들은 10월 26일 화요일 오후 8시, 청담동에 위치한 Club Answer에서 팬 사인회를 통해 한국 팬들과의 만남을 갖고 새롭게 선보이는 버튼 글로벌 라이더들의 스노우 보딩 영상 소개와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경품 추첨 행사에는 내한한 6명의 버튼 라이더들이 각각 추첨에 참여해 이번 시즌 자신들이 사용하는 데크에 사인을 담아 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어서 국내 팬들의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 이외에도 2010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숀 화이트가 올림픽 때 사용한 TWC Pro 데크, 버튼 보드복 세트와 헬멧, 바인딩, 부츠, 휘닉스 파크 시즌권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버튼 월드 투어 파티에는 Release The Beast 예거 마이스터와 The Hite의 “맥주, 피니시로 결정하라! 샤프하다 끝까지”의 드라이 피니시 d도 함께 해 파티 입장객 전원에게 원 프리 드링크 쿠폰이 제공된다.

파티 티켓은 버튼 샵 www.showcasekorea.co.kr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28-8번지/02-547-4870)과 로닌 (www.ronin.co.kr) (학동점 :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16-14번지 한일빌딩 2층 홍대점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07-7 아트빌딩 5층 /1544-4915), 온라인 커뮤니티인 헝그리 보더 (www.hungryboarder.com)와 무신사 (www.musinsa.com)에서 구매할 수 있고 당일 현장 판매도 진행하며 오후 8시 이후 입장 가능하다..

그 동안 영상이나 TV에서만 보아왔던 선망과 동경의 대상이었던 세계적인 프로 선수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한국의 스노우보드 매니아들은 한껏 부풀어 있다. 또한 이번 버튼 글로벌 팀의 한국 방문은 스노우보드의 대중화는 물론 2018년 동계 올림픽 유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한 곳에 모아 새로운 활력소를 불러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스노우보드는 이미 2000년 초반부터 20~30대의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하여, 스노우 보드 매니아 층이 해마다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현재는 10대 층은 물론 유소년까지 스노우 보드를 즐겨 타는 인구가 증가하여 동계 스포츠 최대의 종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2010-11 시즌 BURTON 글로벌 팀 월드 투어를 통해 세계적인 선수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팬들과의 의미 있는 만남으로 스노우 보드의 매니아 층의 확대 및 한국 스노우 보드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길 기대한다.

 

자세한 문의는 www.dside.co.kr이나 hywoo@burton.co.kr/ 02-3444-4631에서 가능하다.

  

 

  

데니 데이비스

 











Danny Davis (데니 데이비스)                    

 Danny Davis는 1988년 생으로 작년 시즌 Mammoth에서 역사에 남을만한 최고의 하프 파이프 경기를 보여주며 2010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Shaun White를 꺾는 기염을 토하며 시즌을 시작하였다. 두 개의 Dew Tour에서 우승을 차지해 올림픽의 출전권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Utah주에서 열린 대회에서, 척추에 손상이 가는 부상을 입어 시즌을 접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많은 팬들의 걱정 속에 올림픽 대회에도 출전하지 못했지만 그가 보여준 경기력은 역대 최고였다.

미국 Michigan주 출신인 Danny는 2005-06시즌 Burton팀에 소속되어 그 시즌, Snowboarder와 Transworld에서 Rookie Of The Year 상을 동시에 받게 되는 영광과 함께 Nippon Global Open에서 우승을 하게 된다. 또한 Danny만의 상징이 된 멋스러운 수염을 기르며 Easy Livin 보드 라인의 개발에 힘써오며 Absinthe와 함께 영상을 찍었다. 무릎부상과 엄청난 대회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그의 밝은 성격은 이미 Danny만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부상과 재활기간 중에도 그의 밝은 성격은 변하지 않아 빠른 회복이 기대된다.

 

 

제레미 존스

Jeremy Jones (제레미 존스)

 Jeremy Jones는 전 세계 라이더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Snowboard계의 한 획을 그은 그야 말로 Legend이며 현재 Urban Riding의 최고 기술을 가진 스타 급 선수이다. Forum의 창립 멤버 이며 Mack Dawg의 영상에서 항상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이다. 제레미 존스의 라이딩 동작 하나하나가 대중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끼치며 한국의 라이더들이 가장 좋아하는 최고의 선수이다.

1996년, Snowboarder로서 라이딩 장면을 처음으로 사진 촬영하였으며 그로부터 2년 후 영상 촬영을 시작하였다. 2003년도 그의 Burton Rider로의 이적은 역사에 남을 만한 일이었으며 현재까지도 Riding은 그의 삶의 전부일 정도로 뼛속까지 Snowboard를 사랑하는 진정한 프로이다. 2009년도에는 Transworld 커버 페이지를 장식 했으며 2010년 도에는 신진 프로 보더를 평가하는 JP Walker와 함께 하기도 하였다.

 

  

      

Mikkel Bang (미켈 뱅)

 몇몇 보더들은 Mikkel Bang의 라이딩을 따라 했다. 하지만 요즘엔 몇몇 Pro선수들이 Mikkel의 라이딩을 보고 따라 한다.

어린 14살의 노르웨이 출신의 꼬마는 2개의 평범한 영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럽에서의 Junior Jam Pipe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Transworld의 커버를 장식하며 노르웨이의 하프파이프와 빅에어 대회에서 우승을 한 경력이 있다. 또래의 아이들이 무서워하고 다이나믹한 기술을 기피할 때 Mikkel은 용기를 내어 2006년 Air & Rookie Challenge에서 우승을 하고, 2007년엔 2위를 하는 기염을 토한다. – 버튼의 Love보드는 Mikkel의 작품이다.-

키가 자라면서 선수로써의 능력도 크게 성장했다. 학창시절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New Zealand Open Slope style에서 우승을 하였으며 Switch backside twelve를 익히고 X-games에서의 입상, 마지막으로 Dew Tour 에서의 3위에 랭크 되었다. 작년에는 학교를 졸업 후 X-games, EU Open, Arctic Challenger 그리고 US Open slope style과 같은 메이저 대회에서 최고 수준의 실력을 보여주었으나 우승 샴페인을 마실 수 없었다는 것에 좌절을 하고만 불운의 “국민 남동생”이다.

 

 

 










Keegan Valaika  (키간 발레이카) 

2009년, Snowboarder Mag, 의 “Jibber of 2009”로 선정!!

Keegan은 Colorado 대학을 다니는 미래가 보장된 젊은 청년이다.  천부적인 재능으로 무장한 그의 라이딩 스타일은 그 어떤 지역에서도 그를 돋보이게 만든다. 화보와 비디오 등 모든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Keegan이 다음에는 어떤 면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Keegan은 맨 처음 Laguna에서 보딩을 시작하여 Big Bear에서 연습을 하고 Mammoth에서부터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다. 그의 부드럽고 안정감 있는 스타일은 2005년, Hot Dawgz and Handrails에서 우승을 하였을 때 집중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으며 같은 해 Burton팀에 입단하게 된다. 2006년 Guy in the Sky 그리고 Absinthe의 2008년 비디오에 출연하였으며 Bozwreck3000, Videograss, It’s always snowing somewhere, The B’ 의 스노우 보딩 영상에서는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2009년도에 알프스와 알라스카의 정상에 오른다는 소문이 들리더니 2009년 Snowboarder Cover를 장식한다.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지는 않았지만 또 어떤 엄청난 일로 세계 스노우보더들과 프레스들을 놀라게 할지 그의 다음 행보가 궁금하다.

 

 

Kazuhiro Kokubo (카주히로 코쿠보)

 그 누구도 Kazu가 세계적으로 알려질 거란 예상은 하지 못했다. 하지만 밴쿠버 올림픽에서의 Kazu의 모습은 많은 스노우보더의 가슴 속에 여전히 남아있다. Kazu는 무엇을 어떻게 라이딩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는 선수이다. 작년 시즌 올림픽(8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입상을 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뉴질랜드 오픈 3위, X-games 3위, 그리고 Front side 900 melon으로 US open에서 우승을 하였다.

개성 있는 스타일과 매력 넘치는 성격은 Kazu로 하여금 World Star로 만들었다. 2008년 Nippon open을 시작으로 2개의 Burton Movie, Seven Samurai 필름에 3번 소개가 되며 엄청난 북미 팬을 가지게 되었으며 시즌 막바지의 Tahoe에서 Norway를 거쳐 AK로 간 투어는 US Open 우승 타이틀로 인하여 엄청난 효과를 가져오며 theliftline.tv에서 그만의 버튼 segment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

 

  

Kotaro Kamimura (코타로 카미무라)

 스타일리쉬한 일본 라이더는 섹시한 테니스 선수만큼 인기가 높다. 20살의 Kotaro Kamimura도 예외는 아니다. 지빙과 점핑에 매우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는 Kotaro는 2009년 Transworld Japan의 Rookie Of the year 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작년 시즌에 일본 내 큰 대회들에서도 멋진 기술을 선보이며 수상을 하였다. Kotaro는 아직 자기의 모든 것을 보여주지 않았기에 더욱 기대되는 선수이다.

버튼

티켓 Price
Online 예매 15.000
Offline 구매 20.000


트윗보더 분들 중 가실 분들은 

저에게 멘션 주시면 좋은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