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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스트랩 i-smile 메탈 밴드 사용 후기



벌써 애플워치 사용한지 한달이 다되갑니다. ㅎㅎ

게다가 애플워치를 사용하자 마자 바로 메탈밴드 주문해서 사용한지도 벌써 3주가 다되가네요.


깨알홍보: 여기에서 판매하고 있어요 :)




항상 제 물건은 조심히.. 소중히 다루는 편 이지만,

애플워치 이전 시계인 순토 엠빗2 사파이어를 쓰면서 부터

시계는 적당히 험하게 다뤄줘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왜냐.


순토 엠빗2 사파이어 모델은

사파이어 글라스 였거든요.


아무리 부닥치고 긁히고 충돌하고 떨어지고 해도

기스 조차 안나는 신기한 사파이어 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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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But!!!


스테인레스 스틸은 사파이어 글라스 보다 못한 존재인가 봅니다 ㅋㅋㅋ

생각보다 기스가 많이 나지요 ㅎㅎㅎ


리뷰 목적으로 산 메탈 스트랩이다 보니

정말 험하게 쉽게 편안하게 막 긁고 다니며 썼습니다.


그리고 그 후기를 좀 써보려고 합니다.



깨알홍보: 여기에서 판매하고 있어요 :)



애플워치 밴드 스트랩 혹은 줄이라고 불리는

i-smile 제품의 메탈밴드 내부 입니다.


내부는 뭐.. 기스가 생길 수가 없어요.

제 팔뚝이 혹은 애플워치 충전기가

그리 쎈 건 아니거든요 ㅎㅎㅎ


내부는 헤어라인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 결이 살아있어요 매우 처음 샀을때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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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i-smile 메탈밴드를 쓰면서... 그리고 판매를 하면서 느낀건

소비자들은 무척 어댑터 부분을 궁금해 한다는 걸... 새삼 놀랍.. 은 아니고 예상했습니다 ㅎㅎ


저 역시 어댑터 부분이 정말 궁금했거든요.


HOCO 제품 샀다가.... 아오... 두번 뺐다 끼니까 어댑터 부분에 가운데 부분이 튀어 나가 도망갔어요......

어이 상실......... 그래서 아 이래서 중국.... 뭐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사실 이 경험때문에 중국 제품은 쳐다도 안볼 생각이었어요.


그러나.. 

미친 가격의 메탈밴드... 링크 ........ 휴.. 


계속 메탈스트랩 생각에...... 안절부절 못하는 사태가 일어나..


또다시 알리를 뒤적뒤적 탐험합니다.....


그 결과.


어라? 새로운 메탈밴드인데... HOCO랑 비슷한 시기에 나왔네? 

어댑터는 괜찮을까? 마감은 어떨까? 또 후회는 안할까?


고민에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40달러 + 배송비 15달러 = 55달러 정도를 버린다 생각하고 주문합니다.


근데.. 배송도 엄청나게 깁니다. ................


약 10일 정도에서야 겨우 받아봅니다.


받자마자 어댑터 먼저 확인합니다.



어라?


매우 훌륭합니다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애플워치 본체와 같은 316L 스테인레스 재질입니다.



깨알홍보: 여기에서 판매하고 있어요 :)



이 사진으로 그동안의 사용 후기를 대신하고 싶습니다.


내부 모델명 써있는게 보이시나요?

모델명 및 각종 인증마크 등등등


기스하나 안생겨있어요..


애플워치 본체와 같은 316L 스테인레스 스틸이라고 해서 

스트랩(밴드)만 같은 재질인 줄 알았는데


어댑터도 같은 재질인가 봐요


3주동안 꼈다 뺐다 난리 부르스를 췄는데도 기스하나 없습니다.


어댑터 또한 완전 내구성도 좋구요~~~



깨알홍보: 여기에서 판매하고 있어요 :)



반대쪽도 마찬가지 입니다.


중간에 거뭇거뭇(?) 한건 비밀 포트때문에 빛반사로 인한 어둠에 다크니스 어쩌구..... ㅋㅋㅋㅋ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의도를 이젠 아시겠지요?


내구성 , 마감,  간지,  가격 모두 만족합니다.

중국 제품이 아니에요 이건


솔까말 한국제품과 비슷하다고 봐야해요.


어쩌면 한국 제품보다 마감이 더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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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습니다.


이러한 자태를 유지하며 나 괜찮지? 를 연발하는 이 메탈 밴드..



이 밴드.. 참 좋은데 사람들은 많이 모르시는 거 같아요.



뭐 저도 몰랐지만..

알고 나니 바로 중국에 수입을 하고 통관 받고

물건 값보다 통관에 관세에.. 이것저것 수수료 물어가며 우리 나라에 팔다 보니..


뭐 그래도 좋아요~~


좋은 제품. 특히!! 제가 직접 써본 물건만 팔아보자 하는 의지가 샘솟아서...



오늘 사업자 등록을 하고 왔습니다...........

헐......



배보다 배꼽이 커지고 있구요..


배가 산으로 가고 있어요.....




살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스토어 라는 이름으로 개업을 했어요 :)

이름 그대로


써본 제품만 파는 샵이라는 의미인데...


아 진짜 도메인도 샀는데 포워딩이 안되요 이거 참...



뭐.. 1주일 내에 정상화 할 예정이에요~!ㅎㅎ


도메인은

http://www.reviewstore.co.kr 입니다.


지금은

http://storefarm.naver.com/reviewstore 로 접속 가능해요~~



정말 써보구 이건 사야되. 하는 것만 팔려고 합니다.


그럼 전 굶겠지요... 


적당히 뻥도 치고 사기도 치고 욕도 먹고 해야지만 잘살텐데..


천성은 그렇게 할 수가 없나 봅니다.



아직은 애플워치 스트랩 하나만 팔고 있지만,

곧 하나하나 써본 제품 위주로 소개해볼께요..



살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