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추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신매매, 장기매매, 인육매매와 조직폭력배의 증언.. 사진은 며칠전 미수로 끝난 인신매매 사건. 본문의 '한국의 젊은 여자들은 혼자서도 밤길을 잘 다닙니다. 납치하기 좋은 여건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한밤중이나 새벽에 CCTV와 가로등이 없 는 인적이 드문 곳에 차를 대놓고 혼자 지나가는 여자들이나 젊은 학생들이나 청년들을 기다립니다. 차는 냉동탑차나, 봉고차나, 택배차나, 차안이 보이지 않도록 선팅한 중형승용차를 쓰기도 합니다. 그들이 납치할 때는 5-6명이 차안에 대기하고 있고, 밖에서는 납치 대상을 유인하는 삐끼들이 있습니다.' 와 거의 일치하는 특징을 보임. 지난 4월 수원에서 일어났던 오원춘이 저지른 수원토막살인 사건의 수사가 진행되는 것을 보면서, 사건을 축소하고 빨리 마무리 지으려는 것을 보면서, “이것은 아닌데”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