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후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에서 작성된 후기란 걸 서두에 밝힙니다.
사실 너무 주관적 이긴 해요 ~ㅎㅎ
모두들 잘 아시는 애플워치 입니다.
42mm 스테인레스 스틸 버전이구요~~!!!
제목과 같이 ,
밴드(스트랩)는 링크 브레이슬릿 실버 모델 입니다.
가격은 56만원이 아주 살짝 넘습니다 -_-
모양은 좋습니다.
마감 하며 디테일 하며 품질 하며
어디 하나 나무랄 곳이 없습니다.
아~ 하나 있군요..
가격!
가격이 단점이지요.
하나 더 큰 단점이 있다면 그건,,
기스에 너무 약하다는 것.
행여나 기스 날까봐 조심조심 쓰더라도
어느새 버클 부분에 은근한 기스가 있네요 ㅎㅎ
그래두 솔직히 매우 이쁩니다.
이렇게 모양도 그냥 잡히구요 ㅎ
하단 내부에 밴드 조절 할 땐, 특별한 공구가 필요 없어요 ㅎ
손톱으로 톡 누르면 분리되니.. 그대로 사이즈 조절하기가 매우 쉽고 편합니다.
하지만!
이 조절은....
매일매일 하는게 아니잖아요?
처음에 구입한 이후 처음 조절..
그 이후론 조절할 일이 없습니다.
설마 이 기능때문에 가격이 이렇게 비싼걸까요?
그건 아닐꺼에요 그럼요~!!
근데 왜 비쌀까..
사실, 이 가격에 이정도... 라는 상식은 아직은 이해가 안됩니다.
이건 마치..
몸으로는 이해가 되는데
머리속으론 이해 불가..
딱 차보면 아 좋다~~
그저 좋다~~ 하ㅏㅇㅎ암리ㅓㅇㅁ러ㅏㅣㅇ너라~~~~~
근데 가격 생각하면 대체 이걸 왜? 이게?? 등등등..
이제 한달 남짓 사용중인데
아직도 고민에 고민을 합니다.
이 가격이 맞는 걸까...?
그리고 그걸 산 나는 뭘까...?
지금도 보면 흐뭇합니다만,
고민에 고민을 반복하며 흐뭇해합니다 -_-
디테일은 정말이지 최고
그리고 가격이 주는 과시욕 + 만족감!
==> 다 부질 없습니다.
이렇게 마감은 완벽한데 말이죠.
품질은 .. 불량이 걸린 분들도 꽤 계시니 그건 논외로 치고~~!
이렇게 다시 꺼내서 구석구석 보면서 만족스럽다는 표정으로 감상합니다.
근데 가격은 정말 불만족스럽다는 표정으로 변하지요 ㅎㅎ
하아~~!!!!
결국, 애플 공홈에서 구매한 저로썬,
한달 이내에 무조건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반품, 환불정책에 혹 하지만..
그냥 쓰기로 합니다.
뭐 어쩌다 한번씩 쓰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쓰기로 합니다.
뭐 맘 바뀌면 리뷰스토어에 중고 물품으로 올라올 수도 있으니 ㅋㅋ
그리고 하나 더! 원모어띵!!!ㅋㅋ
밀레니즈 루프를 오늘 주문합니다.
아니 했습니다....... ㅋㅋㅋ
다음 포스팅은 밀레니즈 루프 개봉기 가 되겠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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