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애플워치 밴드(스트랩) 개봉기 입니다.
이전 링크 브레이슬릿 개봉기 이후 간만에 설레였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론 그 설렘은 기우였네요 ㅎㅎ
언제나 그렇듯
애플 제품의 패키징을 오픈하는 순간은
매우 기분이 산뜻하고 좋습니다.
과감하게 쫘아악~!!!!!!
짠!
밀레니즈 루프 스트랩입니다.
짠 하고 나타나네요 ^^
42mm 사이즈를 선택했습니다.
역시 저 화살표 모양데로 쫙 내려줍니다 ㅎ
제거 한 후!~
수저통(?)이 나오네요 ㅎㅎ
역시 수저통에도 화살표 패키징이 되어 있습니다.
언패키징 파파팍!!!
사진을 찍기 위해 잠시 멈춘 상태
찍고나서 가차없이 쫘악~~~~~!!
사과마크 수저통(?)이 나왔네요 ^^
오픈하고 나니
드디어 밀레니즈 루프 실물을 보게 됩니다.
오오옷!!
다 펴봅니다.
생각보다 줄이 엄청 얇아요.
하늘하늘 거리는 느낌인데
자석때문에 엄청 자기들끼리 엄청 뭉치네요 ㅎㅎ
엄청 얄상합니다~~!
밴드(스트랩) 자체의 마감과 디테일은 매우 훌륭합니다.
바로 워치에 합체!!
음..
뭐 저렇게 스스로 모양을 잡아서 뭉쳐 집니다.
자석의 자력은 매우 쎈 편이에요~!
훔...
사실 가성비 대비 좀... 그래요 ㅎㅎ
후면입니다.
막 우와우와 할 정도로 좋다고는 못느껴집니다.
사실 여태까지의 밀레니즈루프 신봉자(?)들의 포스팅 그리고 댓글들을 보면서
대체 어느정도길래??? 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겪어(?)보니 ............ 글쎄..........
뭐, 줄 보관하기는 좋네요.
아주 작게 원형으로 보관하기 매우 좋네요 ㅎㅎㅎ
그간의 스트랩들 입니다.
워치를 위한 줄질이 하나 하나 늘어날 수록
주머니는 엄청 엄청 가벼워 집니다.
사실 저 중에 가장 맘에 드는 건
가죽밴드와 스포츠밴드 입니다.
평소 노트북을 달고 사는 편인데
노트북 타이핑 할 때나, 운동할 때엔 스포츠밴드 를 필수로 착용하구 있습니다.
맥북을 쓰고 있는데 메탈밴드를 착용하면
같은 알루미늄이기 때문에 밴드에도, 맥북에도 모두 기스가 생깁니다.
그래서 아예 시계를 빼놓거나 아님 스포츠밴드를 착용하는 편 입니다.
그 외 외출이나 미팅, 중요 자리 등에는 가죽 밴드를 착용하게 됩니다.
링크 브레이슬릿, 밀레니즈 루프...
사실 모르겠어요.
객관적으로 볼 땐 그저 이쁘다. 멋지다. 그리고 약간의 허세를 충족시켜주는 아이템인데
주관적으로 보면 가격 대비 제품의 만족도가 충족이 되는가... 하는 의구심이 더 커져가네요.
아직 개봉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속단할 순 없지만
일단 개봉 후기는 이렇습니다.
뭐.. 아마도 곧 리뷰스토어에 중고 제품으로 업데이트 될듯 합니다 ㅎㅎㅎ
다음 개봉기는 밀레니즈 루프 카피제품 개봉기가 되겠군요.
그리고 정품 밀레니즈 루프와의 비교 리뷰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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